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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 행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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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상백| 작성일 :20-07-31 12:14| 조회 :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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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학교반급: 4학년
학생이름: 김시은 학생전화:
지도교원: 김옥실 교원전화:

 

행 복
   

    행복이란 무엇일가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지요. 어떤 친구들은 좋은 놀이감이나 스마트폰이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친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나는 엄마, 아빠와 오손도손 사는 것이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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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엄마는 료리솜씨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매일 고기반찬과 야채반찬 두가지를 해서 도시락을 싸줍니다. 그리고 한주일 동안 반찬을 종래로 중복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드디여 점심때가 되였습니다. 우리는 앞뒤 책상에 앉은 친구들끼리 오구구 모여서 도시락을 열었습니다. 
   “시은아, 오늘은 무슨 반찬이니?” 
   “시은아, 너 엄마는 특급료리사니?” 
    친구들이 나의 도시락을 보고 칭찬을 금치 못할 때마다 나는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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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잊혀지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어느 날 저녁 텔레비죤에서 갈비튀김료리를 하는 프로를 시청하게 되였습니다. 얼마나 먹음직한지 나는 먹고 싶어서 닭알 만한 군침을 꼴딱꼴딱 삼켰습니다. 그런 나를 보고 엄마는 웃으시면서 “그렇게 먹고 싶어. 래일 점심에 해 줄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큰 기대를 하고 이튿날 점심이 오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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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여 엄마가 점심상을 차리고 갈비튀김이 올랐습니다. 나는 서둘러 한입 집어 먹었습니다. “으—” 기대했던 맛과 달라 나는 상을 찡그렸습니다. 그리고는 두번 다시 집지 않았습니다. 그 후 며칠 동안 엄마는 기름에 손이 데여 크고 작은 물집이 생기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듭 갈비튀김을 했습니다. 드디여 내가 인정하는 맛있는 갈비튀김을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나는 엄마의 끈질긴 노력에 탄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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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서예와 그림을 4년째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배우다보니 힘 들고 짜증 나서 안 배우겠다고 울고 불며 떼질 쓴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 때마다 엄마는 맛있는 군입거리랑 내가 욕심내는 책도 사 주고 놀이터도 데리고 다니면서 지금까지 견지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나의 그림작품은 《중국조선족소년보》와 《꽃동산》잡지에 실렸고 지난 겨울방학에는 전국그림시합에 참가해서 은상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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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자그마한 성적이지만 엄마의 끈질긴 노력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나도 엄마의 쉽게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따라 배워 커서 유명한 화가로 성공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드려야겠습니다.
 

지도교원: 김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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