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吉林

[정하나 아시안컵] ‘무난한’ 충국 ‘맹랑한’ 경도 2차전 출전할가 > 정하나시선

본문 바로가기
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상해상항 30 21 5 4 68
2 광주항대 30 20 3 7 63
3 산동로능 30 17 7 6 58
4 북경국안 30 15 8 7 53
5 강소소녕 30 13 9 8 48
6 하북화하 30 10 9 11 39
7 상해신화 30 10 8 12 38
8 북경인화 30 9 10 11 37

[정하나 아시안컵] ‘무난한’ 충국 ‘맹랑한’ 경도 2차전 출전할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 작성일 :19-01-10 10:38| 조회 :307| 댓글 :0

본문

1238fa1e002021fa0ffac343e799630b_1547087
 

경기가 끝난후 승리를 축하하는 중국팀 선수단중에 한쪽에 모여 서로 축하를 주고받는 연변삼총사의 모습이 인상깊다. (사진 泰山晚报)  

 

 

아세안컵 C조 중국팀의 소조진출을 확정하는 필리핀과의  중요한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귀화선수들이 포진한 필리핀팀에 한국팀이 겨우 한꼴로  진땀승을 하면서 ‘리피호’의 선발명단 고민도 깊어진다. 와중에 연변삼총사의  출전 가능성은 아직은 안개속이다.

 

두 조선족선수  선발 출전 자체가 큰 성과  

 

첫경기 키르기스스탄전에 지충국과 김경도가 나란히 미드필더 선발로 출전하면서 오랜만에A매치 대륙간경기(洲际比赛)에  조선족선수가 도장을 찍었다. 

 

경기전 김경도의 선발은 확정되였으나   “나는 경기시작 4시간  전에야 갑자기 선발 통보를 받았다”(지충국의 말).   리피감독이 지난해 하반년의 유일한 승리였던 수리아 평가전의 “행복학 기억”을 살려 고민끝에 “지충국 + 오의(吴曦)” 조합을 가동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날 지충국은 감독이 믿고 90분을 쭉 뛰게 한만큼,  요처요처에서 상대의 공격을 잘 끊어주고  ‘중국의 칸트’답게 정확한 판단과 몸을 내던지는 과감한 태클로 정면으로 들어오는 커쿨진 상대선수들의 발밑에서 수차 깔끔하게 공을 걷어냈다.  유명평론가  동로(董路)는 “지충국이 온 경기장을 누볐다”며  높이 평가한 몇명 선수중의 한사람으로 꼽았다.   

 

그러나 공통제나 공격시의 참여도가 보이지 않으면서 공수의 핵심위치로서 어딘가 공격에서의 존재감이 아쉬웠다. 동료들이 공을 잘 뿌려주지 않는 원인도 있지만 스스로 좀 더 대담한 플레이와 욕심이 필요해 보인다. 

 

                

 ‘맹랑”한 경도의   애매한 교체타이밍 


한편 김경도는 교체타이밍이 아주 애매했다.  전반전 23분에 파격적 교체라는데다  중국팀이 키르키스스탄 선수들의 힘과 거친 압박에 흐름을 잃고 우왕좌왕 하던 때였다. 김경도는 중원의 좌우 측면을 오가며 좌충우돌 했으나 수차 동료들과 배합에서 실수를 련발했고 또 날카롭던 돌파도 성공하지 못하며 답답했다. 

 

Pp스포츠는 김경도를 “위치감이 차해  지충국, 오의와의 련계가 매끄럽지 못하면서 경기장의 변화에 대응을 제대로 못하고 수비위치를 자주  잃었다”고 혹평하는가 하면  이날 생방송 해설을 한 원 국대팀 선수 우근위는 “A매치 신고식에 긴장감으로  실수가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피는  “항상 최선하는 김경도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다.  그런데 이날 초반에 내가 기대하는 만큼 해주지 못해 인차 교체를 결심했다”고 설명하고는 “그러나 계속 출전기회를 줄 것이다”고 여지를 남겼다. 

 

하지만  문제는  경도를 교체한,  돌파력과 득점력을 겸비한 우대보(于大)의 발끝에서 결정꼴이 터지면서 경도의 립지가 더 애매하게 되였다. 우대보는 근간에 국대티팀 평가전에서도 관건시각마다 결정꼴을 넣으며 ‘중국팀의 귀인’으로 불릴만큼 몸값이 부쩍 올라 다음 경기 선발은 유력해 보인다. 

 

1238fa1e002021fa0ffac343e799630b_1547087
 

 

 

  2차전  삼총사 중 누가  출전 할가  ? 


필리핀과의 경기는 중국팀의 소조진출을 결정짓는 관건경기이기에 리피감독은 최강진영을 투입할 수밖에 없다. 첫경기에서 후반전 중국팀은 완전히 다른 팀이다싶게 경기를 주도하며 몰아쳐서 짜릿한 역전승,  리피는 세계 최고감독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관건은   후반전  교체카드인   호준민( 蒿俊闵 )이 신의 한수로 되면서 중원 장악력이 대번에 살아나고 중국팀은 압도적 경기를 했다. 결국 호준민이 찌른 구석뽈로 경기 전환점인 동점꼴까지 나면서  계속 기용될 가능성이 많아졌다. 침투가 저돌적인데다 원거리슛이 일품인 오의의 선발도 유력하다. 

 

김경도는 <태산석간>(泰山晚报)와의 인터뷰에서 전술수요로 교체된 것이라며 털털하게 웃고넘어가는 등 여유로움을 보였다. 아세안컵 현장에 있는 시나스포츠 기자 원야는  제2차전  하프선을 정지+오의+호준민( 郑智+吴曦+蒿俊闵) 이 3명 하프선 전통라인이 가동될 것이라 하면서도 훈련시 주력팀 색갈의 붉은 옷을 입은 김경도도 선발로 나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지충국은 정지가 체력이 딸릴때 교체카드로 벤치에 앉아 대기할 가능성이 크다.  김경도의 변수가 아직 큰 관계로  2차전 선발명단에 자칫 연변삼총사가 함께 빠질 가능성도 적지않다. 

 

섬세한 기술과 령리한 플레이를 갖춘 박성은 전술변화의 하나의 카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약팀인 필리핀전에 적어도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에 필자는 무게를 둔다.  리피가 박성을 계속  불러들이는 집요함에는 먼가 분명  필요시의 금냥묘계가 숨어있을듯 하다. 

 

리피감독은 워낙 전술변화와 선수기용이 변화다단해서  어느 시점에 어떻게 불려갈지를 모른다.  첫경기에서  지충국과 경도의 화학반응이 일어나지 못한것이 큰 아쉬움이지만 특점이 서로 다른  연변삼총사가 함께 출전할 경우,  혹은 두명이 출전하더라도  ‘우리만의 네박자’로  중원에서 서로 주고받으면 예상외의  존재감과 활력이 살아날 수가 있다.  

 

[아세안컵   C조  제2차전  생방송 일정]  

      1월 11일 금요일 21:30  중국VS  필리핀 

      1월 12일 토요일 00:00  한국 VS 키르기스스탄

 

                                                정하나 길림신문축구론평원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하나시선 목록

Total 90건 1 페이지
정하나시선 목록
공지
[정하나 아시안컵] 연변삼총사 꿈같은 동시출격 가능할가… 인기글 지충국 김경도 박성 ‘연변삼총사’가 금방 개막된 아세안컵(亚洲杯) 경기에 동반출전하는 꿈같은 일이 벌어질가? 이 화제는 우리팬들만 아니라 중국축구계에서도 ‘연변3형제’ ‘연변3걸’(延边3杰) 등등 이름으로 공론화 화제로 떠올랐다. A매치에 조선족선수 3명이 대표팀 23명 최후명단에 든 것만도 연변축구의 …(2019-01-07 10:13:37)
[정하나 아시안컵] 김경도 중국팀 ‘공격의 기수’ 되… 인기글 전쟁을 이긴 한국팀과 전역을 내다본 리피감독 아시안컵 소조 1등을 결정짓는 중한전을 2:0으로 완승한후 한국여론은 큰 전쟁에서 승리한듯 일색으로 환호성이다. 그러나 경기후 중국팀 선수들의 여유있는 표정이나 리피의 입가의 느긋한 미소는 이 경기에 대한 두팀의 시각차이를 잘 보여준다. 한국감독은 수천리 달려온 전략…(2019-01-17 15:14:47)
[정하나] 오늘밤 '한민족더비' 경도… 인기글 오늘 저녁 9시 30분, 아세안컵 8강전 C조 중국팀과 한국팀간의 경기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경도의 선발이 유력시되면서 일단은 우리 팬들이 기대하던 ‘한민족더비’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8강을 목표로 여유있는 중국팀과 우승이 목표여서 갈길이 바쁜 한국팀과의 조우전은 소조 1위를 다투는 경기라 관…(2019-01-16 11:26:00)
[정하나 아시안컵] 오늘 중한전 '한민족더비&… 인기글 중국팀이 아세안컵 2차전에서 필리핀을 완승하면서 한국팀과 나란히 16강에 진출, 이로써 두팀의 부담없는 경기가 될 중한전에 연변삼총사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민족더비’가 진행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4-3-3 진영에 재미를 본 리피감독은 징계가 풀린 정지(38세 郑智)와 함께 호준민(31세 蒿俊闵) –조…(2019-01-12 19:42:44)


[정하나 아시안컵] ‘무난한’ 충국 ‘맹랑한’ 경도… 인기글 경기가 끝난후 승리를 축하하는 중국팀 선수단중에 한쪽에 모여 서로 축하를 주고받는 연변삼총사의 모습이 인상깊다. (사진 泰山晚报) 아세안컵 C조 중국팀의 소조진출을 확정하는 필리핀과의 중요한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귀화선수들이 포진한 필리핀팀에 한국팀이 겨우 한꼴로 진땀승을 하면서 ‘리피호’의 선…(2019-01-10 10:38:45)
61f6e1605ecc07b874f860da03b08bf0_1546052
[정하나시선] 2018년 연변팀 10대 뉴스 인기글 1, 연변팀 4년 ‘박태하시대’ 결속 올시즌 결속을 앞두고 박태하가 연변부덕팀 감독을 리임하면서 4년 ‘박태하시대’가 결속되였다. 갑급리그 우승, 슈퍼리그 2년 그리고 다시 갑급리그 잔류의 꿈같은 4년으로 연변축구의 한차례 전성기를 기록했다. 10월 30일 감동의 리임식을 비롯, 국내외 연변팀 팬들과 네티즌…(2018-12-29 13:36:32)
9cbd665f4f0101f3297ff6db6d8acb0c_1540954
[정하나시선] 박태하감독 연변팀 4년을 말하다 인기글 일시: 2018년 10월 29일 오전장소: 연길시 로띠번커피숍 대담:《길림신문》축구론평원 정하나 / 취재:《길림신문》김룡기자감독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나는 복 받은 사람축구는 결국 인생 축소판…‘양보’의 인생철리 배웠다2017년에 비디오 판독 있었더면 우리는 슈퍼리그에 돈이 있어 충국이 박성이 태연이만 데려와도…한마디로…(2018-11-02 09:35:59)
[정하나시선] 현상급(现象级)오스카랑 먼가 해볼만하다 인기글 // ‘현상급’ 오스카 ‘ 설복력 승리’ 만들다 후반기 첫경기, 연변팀이 승리에 가장 목마른 대목에‘귀인’ 매현철한이 올시즌 두번째로 화끈하게‘3점 선물’을 했다. 경기후 후안감독은 “내가 매현감독을 맡은후 제일 못한 경기다”고 탄식했지만 사실 원정팀이 잘 차지못해서라기보다 간만에 연변팀이 잘해서 이긴 경기…(2018-08-02 11:12:27)
[정하나시선] 연변팀에 건네보는 ‘월드컵 처방전’ 인기글 아직 꿈 같은 로씨야 월드컵이 끝났다는 것이 생물종으로도 실감되지 않는데 연변팀의 갑급리그가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상 최고로 재밌는 월드컵’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번 월드컵 경기들을 보면서 두뇌 한쪽은 우리 연변팀을 생각하게 되였다. 그런 생각들을 9가지로 정리해 ‘월드컵 처방전’을 만들어보았다. 1. 빵점 지…(2018-07-18 13:43:46)
기획(3) [정하나진단] 팬심은 이런데..당신이라면 ? 인기글 기획(3) 팬심으로 보는 2018 상반기 연변팀 길림신문 촌철논객 10명이 2018 갑급리그 상반기(13라운드까지) 연변팀을 두고 진단 , 현재 우리팬들의 팬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팬들의 평가를 두고 본지 축구론평원 정하나는 생각을 내놓았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들인지? 여러분의 댓글 주장을 듣고 싶다. 1,…(2018-05-24 16:05:55)
[정하나시선] 연변팀 홈장이 없다 인기글 경기 결속 후 승리에 환호하는 절강록성팀 감독진을 배경으로 선 박태하감독의 모습 어딘가 외롭다. (김성걸 기자 찍음) 마귀홈장이 없다 올시즌 연변팀에 나타난 가장 괴인한 현상은 홈장성적이 극히 초라한 점이다. 원정 7경기에서 3승 1무 3패로 10점을 따오며 평균 1.4점이라는 류례없는 좋은 원정점수를 …(2018-05-22 14:37:47)
[정하나시선] 변화와 결단이 필요한 시점 인기글 경기막판, 자일의 그 패널티킥이 들어갔더면 3:3 명승부가 된다.천시지리인화(天时地利人和)…패널티킥은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다 한 우리 선수들에 대한 하늘이 내려준 보상이였다. 이제 주단같은 새 잔디구장에서 꼴잔치를 샴페인 삼아 터뜨리는 일만 남았었지만... 그러나 자일의 김빠진 실축은 말그대로 참사 그 자체였다…(2018-05-17 16:14:18)
[정하나시선] 문제의 ‘수입제’ 사용설명서 탓일가? 인기글 두 용병 선발도 고민해볼 시점 ‘상대 용병이 우리 팀이였다면 ?’ 두 용병에 대한 인내에 지친 우리팬들이 경기후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요즘들어 점점 더 귀아프게 듣는 말이다. 이젠 시즌 11경기가 지나가도록 꼴 하나도 못넣어 ‘프로리그 용병 최장 무득점기록’을 계속 돌파하고 있는 자일과 메시, 그리고 이런 …(2018-05-14 14:19:05)
[정하나시선] 못말리는 최인과 '원정호랑이&… 인기글 북경홀딩과의 원정 드라마같은 3:2 역전승은 3련패의 저곡에서 가위눌리던 연변팀으로 말하면 가물의 단비, 가슴이 뻥 뚫리는 분위기 대반전, 그 의미를 어떻게 높게 평가해도 과하지 않는 승리다. 후~ 긴 숨을 누구보다 후련하게 토했을 박태하감독,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지만 선수들이 투…(2018-05-11 11:04:51)
[정하나시선] 세 시간대에서 본 연변팀 인기글 제9라운드 연변팀이 심수가조업팀과의 패전이라는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된 것이였지만, 팬들이 그토록 실망을 하는것은 결과가 아니라 “답이 없”는 역전패의 과정이다. 시야비야 중구난방 떠들썩한 이날 경기를 3개 시간대별로 나누어 보면, 공과(功过)와 득실이 보다 명료해진다. 제1단계 52분간: 강팀과…(2018-05-07 16:40:43)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