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청소년축구훈련중심 축구인재 양성에 구슬땀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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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룡| 작성일 :18-11-17 17:29| 조회 :1,054| 댓글 :0본문
2018년 1월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훈련중심에 포함된 연변축구협회 산하의 연변청소년훈련중심은 지난 1년간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와 손잡고 연변축구꿈나무양성을 체계적으로 펼침으로써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8일에 중국축구협회 “연변청소년축구훈련중심” 현판식을 “축구고향”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가졌는데 연변청소년훈련중심에서는 지난 3월 24일 제1기 연변청소년축구중심 훈련캠프 활동을 가진이후 현재까지 총 21차의 훈련캠프를 조직하였다. 이외 지난 7월 한국 울진금강송배 하계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였고 2007년생, 2008년생팀이 장춘아태팀과의 친선경기에 참가했다. 중국축구협회<희망컵> 경기에 2006, 2007, 2008년생팀이 참가하였는데 각각 9등의 성적을 거두었고 <연변주장컵>, <시장컵> 연변축구특색학교 축구경기 등을 조직하기도 하였다.
이외 현재는 중국축구협회의 요구에 따라 2010년, 2011년, 2012년생들도 집중훈련에 참가하고 있다고 연변청소년훈련중심 리준걸 부장이 기자에게 소개했다.
현재 연변청소년축구훈련중심에는 중국축구협회에서 파견한 로얼(에스빠냐), 피르맨(에스빠냐) 두 외국지도외에 김성우, 송광성(2007년생 지도), 박광수, 최영철(2008년생 지도), 전호, 한석철, 리철(2009년생 지도), 렴의태(한국), 리국철, 김군(2010년생 지도), 김권, 리성일, 김룡길(2011년생 지도)지도와 꼴키퍼 지도들인 장룡남(2007, 2008년생 지도), 윤광(2009년, 2010년생 지도) 김권(2011,2012년생)지도가 각 각 년령별로 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다.
연변축구협회가 초빙해온 한국적 하재훈 감독을 연변청소년축구 총감독으로 하는 감독진의 조직하에 집중훈련을 해온 연변청소년축구훈련중심에서는 금후 중국축구협회의 청소년축구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각항 요구에 근거하여 연변교정축구를 광범히 전개하는 동시에 우수한 축구 새싹들을 선발하여 중점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축구 지도원 강습도 함께 틀어쥐면서 축구 후비력량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게 된다.
앞으로 연변1중학교와 합작하여 청소년축구꿈나무들의 총체적 실력과 국내경쟁력을 증강하여 각 년령별 국가대표팀과 프로리그에 우수한 선수들을 수송한다는 발전목표도 함께 세웠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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